바느질은 옷 단추 달아본거 외엔 해본적이 없는데 우연히 펠트박스에서 넘 귀여운 테디베어 DIY를 발견하고는 바로 구매해서 만들어 봤어요~!

도안이 잘못되서 당황했지만 상품문의에 넘 친절히 답변해 주셔서 무리 없이 시작할 수 있었어요~~

사실 저는 넘~초보자라 설명서를 봐도 좀 어려운 부분이 있기도 하고, 맘이 앞서다 보니 이어붙일때는 길이도 안맞아 많이 당황스럽기도 했는데 그래도 완성된 모습을 보니 뿌듯하네요~!!

지금은 이곳저곳 쭈글쭈글 하고, 삐뚤빼뚤해도 손에 익으면 좀 더 이쁘게 만들 수 있겠지요~~

그때까지 색깔별로 하나씩 다 만들어 봐야겠어요~~~!!!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