선물주려고 사서 만들었었는데요, 사진보다 실제로 만들어 놓으면 훨씬 고급스럽고 이뻐요.

애기가 태어나기 전에 선물했었는데 그 애기가 벌써 6개월이 되었어요~

모빌만 보면 깔깔거리고 소리내서 웃고 암튼 애기의 최고의 친구라고 애기 엄마가 그러더라구요.ㅎㅎ

하나하나 떼서도 갖고놀 수 있게 만들어져 있어서 아주 좋아요.

각각 다른 소리도구가 들어가는것도 아주 맘에 들고요.

이번에 또 선물할 데가 생겨서 사러 왔다가 생각난 김에 후기 남겨요.

근데 질문이 하나 있는데요,

공모양으로 되어있는 아이가 다른 아이들보다 부피가 커서 그런지 균형이 맞지않고 혼자 처져요.

끈 길이로 조절하려고 해도 역부족이구요.

 솜을 조금만 넣으면 빵빵하지 않아서 이쁘질 않을것 같고.. 어떻게 해야하는지.

80% 정도로 도안을 축소해서 만들면 괜찮을까요??